
13일의 금요일에 아이디어 회의를 마쳤다. 비록 내가 제시했던 제로웨이스트를 하지는 못했지만, 버킷리스트 사이트를 하기로 했다. 대학교에 다닐 때 동기가 만들던 사이트라 신선함은 없었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설렘이 가득했다. 앞으로의 프로젝트에 대비해서 주말을 꽉 놀고(?) 16일이 되었다. 화면 설계서(스토리보드), 정의서 등 작성할 것들도 많았고 이야기도 많이 해야했다. 오프라인이었다면 더 활발하게 의사소통이 되었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운 시간이었다. 나는 ERD와 README.md를 담당해서 작성했다. 처음에 2인 1조로 ERD를 만들었는데, 갑자기 팀원분이 사라지시더니 마칠 때 즈음 완성된 ERD를 들고 나타나셨다. 역시.. 실력자... 하지만 우리의 협업 툴은..